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트 파이슨 (문단 편집) == 모델 베리에이션 == 파이슨은 콜트 제품 중에서도 특이할 정도로 다양한 총열을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페이지 맨 위에 나온 4인치 모델이 가장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2.5인치, 3인치, 6인치, 8인치 총열을 가진 제품이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26297_57c1b262c7c7e.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26297_57c1b263c1b3a.jpg|width=100%]]}}} || || 2.5인치 모델. 은닉 휴대용으로 개발되었으며 그립도 작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알겠지만) .357구경 피스톨, 그것도 I-프레임 피스톨을 은닉 휴대(concealed carry)용으로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다.] || 생산 수가 적어 희귀 모델인 3인치 컴뱃 파이슨 모델.[br]그립은 2세대 그립.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21.egloos.com/c0026297_57c1b264bcd3d.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27.egloos.com/c0026297_57c1b26540cfe.jpg|width=100%]]}}} || || 경기용으로 디자인된 6인치 모델. 큰 총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경기용으로는 대개 2배율 스코프를 장착하며, 2X 루폴드 스코프를 장착한 세트로도 판매하였다. 3세대 그립을 장착하고 있다.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의 릭 그라임스가 썼던 권총이다. || 콜트 파이슨 헌터 모델(Hunter Model). 8인치의 긴 총열을 장착했으며, 총열 위의 갈빗대에 권총용 스코프를 장착할 수 있다. 1980년에 출시되었고 1990년 단종. || 재질의 배리에이션으로는 블루잉[* 총기 표면을 열처리하여 철에 탄소가 보다 많이 함유되도록 하는 작업. 표면 경도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단 지나치면 총이 약해지고 깨질 수 있으므로 표면만 처리하는 것이 포인트.] 처리를 한 푸르스름한 강철제, 새틴 스테인리스(무광), 브라이트 스테인리스(유광), 니켈 도금 재질의 파이슨이 있다. 그중에서도 로얄 블루라 하여 블루잉된 총을 가죽에 많이 문질러 광을 낸 물건이 인기였으며, 이것이 다른 총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파이슨의 독특한 외관이다.[* 블루잉은 다른 회사에서도 작업하곤 하였으나 콜트의 블루잉은 그 깊이가 달랐다. [[M1911]]의 민수용 버전인 콜트 시리즈 70 에서도 이 블루잉을 실감할 수 있다.] 파이슨의 그립 배리에이션은 정말 많은데, 처음엔 그립 전체에 걸쳐 체커링[* 그립이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나무에 바둑판 무늬를 새겨넣는 것.]이 된 호두나무 그립이 표준이었다가 갈수록 체커링한 부분이 점점 줄어들고,(체커링 가공하는 데 드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나중에는 아예 대량생산이 용이한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된 그립으로 바뀌었다.[* 전면 체커링 가공된 그립을 1세대, 콜트 메달리온을 부근으로 체커링 경계가 U 자 형태로 올라온 그립을 2세대, 메달리온 아래로 체커링 영역이 내려온 그립을 3세대라고 한다. 3세대 중에서도 전기와 후기로 구분하는데, 전기는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느낌이면 후기는 날카로운 느낌이다. 세대 별 그립의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1세대 그립이 가장 비싸고 2세대 그립이 가장 가격이 낮다. 3세대 후기 그립의 나무 질은 전기에 비해 엉성한데 그립감은 좋다.] 물론 고무 그립은 .357 매그넘탄의 반동을 완화시켜 준다는 명목이었으며 실제로도 그런 효과가 있었지만, 체커링된 목제 그립에 비하면 고무 그립이 생산가가 훨씬 낮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때문에 그립을 보면 해당 파이슨이 언제쯤 제작된 물건인지 쉽게 알수 있...어야 하는데, 파이슨의 순정 목제 그립은 엄청나게 수요가 높으며 경매가도 높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파이슨의 순정 목제 그립을 빼내 비싸게 따로 판매하거나 자기가 소장하고, 대신에 고무나 플라스틱, 또는 카피판 목제 그립을 달았다. 이렇다보니 1950년대 나온 파이슨에 이태리산 카피 목제 그립이나 고무 그립이 달려있는 경우도 종종 본다.[* 파이슨 목제 그립의 진위여부를 판별해야 하는 경우, 그립을 아래에서 봤을때(또는 손으로 잡았을때) 전체적으로 좀 동그스름한 느낌이 들면 진짜, 좀 평평한 느낌이 들면 카피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순정 목그립은 서로 다른 판자를 가공하였기 때문에 두 쪽의 그립에 나무결이 일치하지 않는다. 통나무 블럭을 가공해 만들어서 두 쪽의 그립에 나무결이 모두 비슷하다거나 이어져 있다면 카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파이슨 오리지널 그립은 볼트 부싱이 한 쪽에만 있으며 그립의 메달리온이 은색이 아닌 금색이다. 은색은 트루퍼 등에 사용된 그립이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3인치짜리는 체커링이 U자 형태를 지니고 있고, 6인치는 걍 메달리온의 아래쪽에만 체커링이 되어 있는데, 각각 2세대 3세대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1세대들은 위에 서술된 것 처럼 그립 전체가 위의 2.5인치 파이슨 사진이나 아래 사진과 같이 체커링되어 판매되었다. [[파일:colt python first generation.jpg|width=500]] 게다가 파이슨은 "명품" 컨셉으로 나온 권총이었기에, 구매자가 원하면 총에 다양한 커스텀 가공을 해 주었다. 문양을 새기고 금을 채워넣은 상감무늬 모델도 많으며, 유명인사나 중동 왕실의 문장 등이 새겨진 파이슨도 있었다. 이걸 모은 유명인물로는 [[엘비스 프레슬리]], [[스페인]]의 카를로스 국왕, [[사우디 아라비아]]의 칼리드 국왕과 파헤드 왕자, [[모로코]]의 핫산 국왕, [[아랍에미리트]]의 국왕, [[이집트]] 대통령, [[시리아]] 대통령 등이 있다. 이런 커스텀 제품까지 합하자면 파이슨의 배리에이션은 부지기수이다. 배리에이션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파이슨의 총열(배럴, 총신이라고도 함)은 워낙 매력적인 디자인이다 보니 다른 총에 파이슨의 총열만 갖다붙인 물건도 많았다. 게다가 파이슨의 총열은 상술한 대로 비교적 많은 양이 생산되어 파이슨 총 자체는 재고가 없는데도 총열은 부품 재고가 제법 많았고, 파이슨의 총열이 정밀 제작된 명품이라는 명성이 있었기에 이와 같은 개조가 성행했던 것. 콜트 트루퍼의 프레임에 파이슨 총열만 붙인 "푸퍼('''P'''ython + Tr'''ooper''' = '''Pooper''')"--똥싸개--가 유명하며, 심지어 타사([[스미스 & 웨슨]]) 리볼버에 파이슨의 총열이 달린 모델도 있다. [[https://gundigest.com/handguns/the-custom-sw-colt-hybrid-smolt-revolver|#]][[https://www.youtube.com/watch?v=Q-nbGi_ASaE|#]] [[파일:external/pds22.egloos.com/b0044717_4d2ab20014a45.jpg]] 이 이미지에 달린 스코프가 위에서 서술한 버리스 3배율 스코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